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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9일 아침 Q.T (예레미야 7장-9장)

<묵상말씀> 예레미야 9장 7절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오늘 본문의 하나님은 대장장이의 비유를 들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대장장이는 좋은 연장을 만들기 위해 쇠를 녹이고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역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그들 안에 죄를 제거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강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차례 담글질과 망치질을 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하여 오래 써도 무디어지지 않는 훌륭한 연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훌륭한 연장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길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고난의 풀무와 시련의 담금질을 통하여 우리를 순결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럼 하나님이 제하고자 하는 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음과 반역입니다. 간음과 자신과 가정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반역은 나라와 민족을 무너지게 합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김으로 영적간음을 저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거룩함을 잃어버렸습니다. 지도자들은 사취하며 백성들은 패역의 길로 다녔습니다. 그들의 죄는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죄라는 불순물로 인해 거룩함을 잃어버린 유다백성을 녹이고 연단하여 순결한 하나님의 나라로 재건하려 하셨습니다. 간음과 반역의 불순물을 뽑아내기 위해 바벨론의 용광로에 그들을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고난의 풀무보다 평안의 은혜를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거짓을 말하는 혀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죽이는 화살로 말씀하십니다. 유다백성은 서로를 속이며 비방함으로 서로에게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악독이 가득하여 죄악을 행하는데 바빴습니다. 그들은 혀로 피곤할 정도로 거짓말을 가르치고 악을 행하였습니다. 거짓과 속임수가 습관화되니 자연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으며 하나님 알기를 싫어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유다 사회 전반에 거짓이 만연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직과 거룩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녹여 거짓의 찌꺼기를 제거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남을 속이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를 따르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그리스도인은 진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실한 자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유다는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힘이 없고 약한 사람들이 가진 것을 모조리 빼앗으려 하였고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날이 임했습니다. 그 진노는 쇠를 녹이는 용광로의 불꽃이 되어 유다를 덮쳤습니다. 그 불꽃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녹아 버렸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자비를 비웃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진노의 날에 누구도 견딜 수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긍휼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이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부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레미야 시대 유다민족이 하나님을 떠나고 나라가 거짓으로 가득차도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예레미야가 있었던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눈물의 씨앗을 이 땅에 뿌리고 심는 이 시대의 예레미야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적용>

1) 죄를 대하는 나의 태도와 정의를 실천하기 위한 나의 노력에 대하여 묵상합시다.

2) 나를 녹이고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묵상하시고, 연단의 과정 속에서 순결하게 될 나의 모습을 묵상해 봅시다.

<기도 제목>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악이 관영한 이 시대를 살아갈 때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사모하게 하시고, 고난의 용광로에서 우리의 죄의 불순물을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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