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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7일 아침 Q.T (예레미야 4장-6장)

<묵상말씀> 예레미야 6장 16절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하나님의 백성과 교회가 바로 서기 위한 가장 올바른 방법은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케케묵은 옛날 이야기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고, 너무 자주 들어서 뻔한 이야기만 반복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이 새롭고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추구했을 때 어떤 결과가 찾아왔는지를 보면, 말씀 가운데 거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옛적 길이 선한 길이라고 하시면서 그리로 가야 평강을 얻는다고 하셨지만, 그들은 그 말씀을 거부했습니다. 또한 나팔을 부는 파수꾼을 세워 주셨으나 그 경고도 듣지 않았습니다. 옛적 길은 율법이고, 파수꾼은 선지자를 가리킵니다. 말씀과 선지자를 거역한 결과는 재앙입니다. 유다 백성은 시바와 같은 먼 나라에서 나는 유향과 향품 등의 새로운 것을 추구했고, 하나님을 섬길 때에도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제물을 드리려 했지만, 그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결국 함께 걸려 넘어지고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새것과 새로운 방법이 신앙생활에 좋으리라 기대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교회를 넘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말씀에 다 들어 있음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합니다.


옛적부터 전해 내려오는 하나님이 주신 선한 길을 떠나 먼 곳에서 온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임할 것은 먼 곳에서 올 재앙뿐입니다. 하나님은 북방에서 잔인하고 강한 나라가 쳐들어올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던 자들에게 임한 새로운 소식은 그 손을 약하게 하고 고통을 줄 뿐입니다. 밭이나 길에도 원수의 칼과 두려움이 있고, 슬픔과 통곡과 멸망이 임할 것입니다. 이는 모두 옛적부터 주어졌던 말씀을 버리고 먼 곳에서 온 새로운 것을 추구한 결과입니다. 교회는 수천 년간 말씀 위에 서 있을 때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역사를 무시하고 새로운 흐름을 따르겠노라며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셨지만 유다 백성은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은제련 비유를 통해 유다를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은광석에는 철이나 구리 등 다른 광물들이 섞여 있습니다. 은을 추출하려면 은광석과 납을 함께 풀무에 녹이는데, 그러면 은과 납의 합금이 만들어져 가라앉고, 나머지 불순물들은 떠오릅니다. 하나님은 악한 예루살렘 거민들을 불순물에 비유하십니다. 풀무불은 여러 재앙을 의미하는데, 이제는 불순물이 너무 많아서 아무리 풀무불을 맹렬히 불어봐야 납만 불탈 뿐 은을 얻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유다는 내버린 은이 되어 버려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재앙을 통해 그 안의 은에 해당되는 의인들은 구원하시겠지만, 결국 악인들은 버려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을 통해 유다를 치게 하신 목적은 그 안에 남은 은과 같은 의인들을 구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옛적 길, 즉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기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을 따랐던 자들은 결국 버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돌이킬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길에 있다면 속히 옛적 길, 즉 말씀의 길로 돌이키십시오.


<적용>

1) 하나님의 진리가 담겨 있는 성경을 10장 이상 읽는 시간을 가집시다.

2) 나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나의 눈에 좋아 보이는 것만을 따르고 있진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기도 제목>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선한 길을 걸어가게 하시고 풀무불 속에 은 같이 하나님께 구원받는 백성 되게 하소서. 또한 오늘 하루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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