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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7일 아침 Q.T (이사야 32~35장)

<묵상말씀> 이사야 35:3~4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함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오늘 본문은 장차 이스라엘에 도래하게 될 메시아 왕국에 대해 노래합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상황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은 35장 1절 말씀을 보면 광야와 메마른 땅과 사막입니다. 즉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앗수르의 공격으로 유다왕국은 멸망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 그들의 마음은 광야와 메마른 땅과 사막처럼 황폐화되었습니다. 이때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유다에 진정한 구원을 베풀 메시야가 오사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굳세게 세워질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가 되면 유다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볼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야의 어느 길에서 헤매이고 있고, 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더위로 인해 지쳐있습니까?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을 믿는 믿음만 있다면 우리는 광야와 사막의 중심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3절 말씀을 보면, 유일한 명령문이 나오는데 바로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유다의 내부적 상황은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의 멸망을 걱정할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멸망의 위기 앞에 그들은 모두 겁내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들의 상태를 이사야는 두 단어로 표현하는데 첫 번째는 약한 손이며 두 번째는 떨리는 무릎입니다.


유다의 백성들은 국가의 위기 앞에 그 손이 약해졌습니다. 여기에서 ‘약해진 손’은 밑으로 처진 손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그들의 연약함과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삶의 이유와 힘을 모두 상실한 것을 표현합니다. ‘떨리는 무릎’ 역시 더 이상 삶을 영위해 갈 만한 힘을 잃어버렸음을 표현합니다. 이사야는 이처럼 모든 것을 상실하고 포기하고 삶의 소망까지 잃어버린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곧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가 우리에게 올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기대와 소망이 완전히 무너진 그 때 비로소 참 소망의 꿈을 꿀수 있다는 것입니다. 겨울의 모진 추위로 세상 모든 것이 얼어붙고 생명의 소망이 다 끊어진 듯 하여도 그 때 생명의 싹은 땅 속 아래에서 생명을 발할 날을 기다리고 있으며 때가 되면 얼어붙은 땅을 뚫고 올라와 새생명의 움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겨울의 추위가 메서울수록 봄의 푸르름이 더 빛이 나는 것이고 밤이 깊으면 깊을 수록 아침의 영광이 더욱 찬란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참된 기대와 소망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절에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주실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오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보통 성경에서 하나님의 오심은 반드시 그가 이루고자 하시는 두 가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했던 원수들에 대한 공의로운 보응과 복수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도 보복과 갚아주실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의미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오신다는 의미를 반드시 깨달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때 우리는 절망 가운데 참 소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슬픔 가운데 참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영광 곧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 입니다.


<적용>

1) 하나님의 오심이 내게 어떠한 의미이며, 그 분의 오심을 통해 내가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묵상해 보고 큐티노트에 적어봅시다.


2) 하나님의 임재의 의미와 여호와의 영광의 의미를 묵상해 보고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찬양을 찾아 온 맘 다해 찬양해 봅시다.


<기도 제목>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어둠과 절망과 슬픔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찾아와 주셔서 여호와의 영광을 우리 가운데 나타내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복된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오늘도 각 심령들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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