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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6일 아침 Q.T (이사야 29~31장)

<묵상말씀>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이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주어질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의 핵심주제는 때리시는 하나님과 싸매시는 하나님입니다. 즉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때리시는 것은 그의 백성의 죄악으로 인함이며 그의 백성을 싸매시는 것은 그들을 긍휼이 여기심으로 인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18절 말씀에 보면,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기다리심과 일어나심은 모두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구원과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의 구원과 관련하여 일하기를 원하시며 그의 백성 이스라엘이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고 주님 앞에 나오기를 원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18절 하반절 말씀에서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개인과 가정과 교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는 30장 2절 말씀에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간 자들과 비교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애굽이라는 강대국의 국방력을 의지하고 그들의 강한 군대를 방패로 삼고자 피하는 자들에게 오히려 그 피함은 수치를 당하고 수욕이 될 것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기다리고 피하는 자들에게는 오늘 본문인 26절 말씀의 은혜를 주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의 처세술과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은 대부분 세상적일 때가 많습니다. 전쟁의 위기는 외교력으로 대처하고 물질의 위기는 금융권의 대출과 리스크가 큰 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대처합니다. 건강의 위기는 병원의 발달된 의술과 좋아진 약으로 대처하고 관계의 위기는 깨어진 관계라면 그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으로 대처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절대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 자는 내 삶의 문제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쟁의 위기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물질의 위기는 하나님께서 육체의 필요를 채워주심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건강의 위기는 하나님의 생명주권과 주인되심의 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관계의 위기는 하나님의 공동체로서의 일하심의 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이렇듯 내 삶 속에 매 순간의 문제마다 하나님의 뜻과 연관지어 그 의미를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사모함으로 그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 복임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여러분이 지금 만나고 있는 위기는 무엇인가요? 그 위기 앞에 여러분은 누구를 기다리고 계십니까? 우리의 기다림의 대상이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자신을 기다린 백성에게 어떻게 일하십니까? 그것은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주시고 맞은 자리를 고쳐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자들에게 상처의 치유와 회복을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치심은 세상의 그 어떠한 치유보다 완전하고 깨끗한 치유임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치유와 회복이 달빛이 아닌 햇빛같은 강력한 치유이며 햇빛의 일곱 배에 달하는 완전한 치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에게 완전하고 세상이 주는 치유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함으로 우리를 치유하시고 고쳐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하나님을 기다리고 소망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적용>

1) 지금 내 삶의 문제와 위기가 있다면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2) 나의 문제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나만의 방식은 무엇이 있었는지 뒤돌아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기 위한 나의 태도에 대해 고민해 봅시다.


<기도 제목>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인생 가운데 만나는 모든 문제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모든 문제와 위기를 대처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순적하게 인도하시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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