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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아침 Q.T (전도서 6-12장)

<말씀 묵상>

(전 9:1)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전도자는 해 아래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살펴 보았더니 다 알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 후에 9장에 들어와서 이 모든 것을 마음에 품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품고 살펴보니 이 세상은 모순된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의인이나 악인이나 착한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깨끗한 사람이나 더러운 사람이나 동일한 취급을 받습니다.

의롭게 산다고 해서 환난을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의롭고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환난이나 고난은 찾아옵니다. 이 점에서 모든 사람은 동일한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죄 가운데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다가 죽는다는 점에서도 동일한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그러나 의인이나 지혜자나 그들이 행하는 일들은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 환난을 만나는 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는 비록 죽음에 의한 인생의 단절을 깊이 고민하지만 그래도 살아 있는 인생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4절에서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사자와 개는 서로 정반대의 평판을 지니고 있지만, 살아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습니다. 아무리 인생이 허무하고 살 의미가 없다 하더라도 살아 있는 자는 죽은 자에 비해 엄청나게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기회만 가진다면 아무리 이 세상에서 가난하게 살고 노예로 살고 큰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 하더라도 그 모든 고생과 설움을 다 갚고도 남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감격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죽은 사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더 이상 껍데기만 남긴 호랑이가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 있으며, 자유가 주어져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귀한 축복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동안에 자기 운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거나 혹은 어떤 상태에 있다고 해도 만족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나 자신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에는 마음속 깊은 곳에 만족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 자신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것은 많은 부와 권력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찾는 것이고 나의 바른 인생의 목적을 찾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루하루 착실하게 살아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최고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주십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가 더 잘 사는가? 누가 더 특별한가?’에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똑같은 죄인이고, 죽음에 처할 운명을 가진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

1) 내 인생이 우연이나 요행을 바라는 것이 있습니까? 내 인생에 우연은 없고,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2)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왔습니까? 현실은 불합리하고, 악인이 형통한 것 같지만 하나님의 손아래에 있고 모두가 죽는 것은 동일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를 믿는 기쁨으로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기도 제목>

우리의 인생을 홀로 걸어가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 손 아래에서 보호받고 있음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섬기는 삶이 내 인생에서 최선의 선택임을 믿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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