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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아침 Q.T (시편 1~10장)

<묵상말씀> 시편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오늘 본문은 ‘복 있는 사람’에 대하여 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 있어 제일 관심은 바로 복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의 개념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성경적으로 보더라도 영적인 복과 육적인 복이 있고,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수없이 많은 복들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가 있으며 의인이요, 인격적인 교제가 없으면 악인입니다. 그리고 의인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고 살아가지만 악인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인은 이 땅 가운데 선을 행하는 자이며, 악인은 이 땅 가운데 악을 행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복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먼저 오늘 본문에 세 종류의 악인이 나오며, 그들을 표현하는 세가지 명사와 동사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악인들입니다. 악인은 의인의 반대적인 표현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단어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복 있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것은 이 악인들의 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꾀는 권고, 충고, 방침을 뜻하는 것으로 악인들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악인들의 충고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가 바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따른다는 말은 팔로우한다는 것으로 어떠한 대상을 추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과연 누구를 팔로우 하고 있습니까? 복 있는 사람은 사람의 꾀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와 경륜을 따르는 자입니다. 성도가 이 땅 가운데 따르는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이 모든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두번째 죄인들입니다. 여기서 죄인들이란 고의성과 의도성을 가지고 악한 행위를 행하는 자들입니다. 즉 죄인들은 고의적으로 누구를 해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실족시키고자 하는 악한 목적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는 자가 바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길은? 죄인들의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죄인의 길은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악한 목적을 가진 자들의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길에 선다라는 것은 그러한 목적과 방식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죄인의 길에 서는 것은 죄인들의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들과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악인의 꾀를 따르는 것 보다 더 적극적인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오만한 자들입니다. 오만한 자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까지 모독하고 짓밟는 자들입니다. 마태복음 7장 6절에 보면,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이 말씀을 하나님을 멸시하고 모독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발로 밟고 찢어 상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가치를 모르는 자들에게는 굳이 선의로 행할 필요가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자가 바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리란? 바로 확고부동한 위치를 말합니다. 즉 악을 꾀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위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악인들의 꾀를 따르고 죄인들의 길에 서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서 안하무인식으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아래로 보고 그들로 하여금 악인이 되고, 죄인이 되도록 만드는 무서운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소극적으로 이러한 것을 피하되 적극적으로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결국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그가 주신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경건한 태도를 요구합니다. 부모님을 존경하고 경외한다라는 것은 부모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따르는 행위로 증명이 됩니다. 이처럼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갈 때 증명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증명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시며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하루 주 안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적용>

1)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대해 묵상해 보고, 반드시 변화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결단하고 실천해 봅시다.


2) 선과 악 그리고 의인과 악인에 대해 스스로 정의해 보고 선을 행하는 것과 의인의 삶에 대하여 묵상해 봅시다.


<기도 제목>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주님의 지혜와 경륜을 따르게 하시고, 주님이 걸어가신 생명의 길 위를 걷게 하시며, 겸손한 자세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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