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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8일 아침 Q.T (욥기 40-42장)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 42:5)




욥기 마지막 말씀입니다. 이제 마지막에 와서 욥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섭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불평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또한 욥은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합니다. 그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자, 하나님은 욥이 잃었던 모든 것을 두 배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우리가 욥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불평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를 알고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욥기의 마지막 말씀을 전체적으로 함께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귀한 뜻을 발견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완전하신 하나님의 섭리 (1-2절)

욥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완전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욥은 이제 고난이 정확하고 완벽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완전함을 인정하는 ‘섭리 신앙’입니다. 욥은 재산을 잃고 자녀가 죽고 병을 앓았습니다. 그러나 욥은 이것도 하나님의 완전하고 아름다운 섭리라고 고백합니다.




2) 잘 알지도 못하면서 (3절)


결국 욥의 고백의 핵심은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함부로 말했다는 자기 고백입니다. 내가 의를 행했는데 왜 고난을 주느냐고 불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하다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욥은 그와 같이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으면서, 자기 의에 사로 잡혔음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불평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는 아는 체하는 교만을 회개하고 겸손해졌습니다.




3) 주님을 바라보는 욥 (4-6절)

이제 그렇게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되니. 비로소 주님이 보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완전하신 섭리를 깨달으니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은혜의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모든 의문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말을 스스로 거두어 들였습니다. 그는 티끌과 재 가운데서 자신의 교만의 죄를 슬퍼하며 회개하였습니다.




4) 회복 (7-9절)

그리고, 그렇게 신앙 고백이 이루어지자, 자신을 정죄하던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는 회복이 일어나게 됩니다. 욥이 친구들을 용서하자, 하나님은 욥에게 크게 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자리요, 용서의 자리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참된 회복은 공동체가 회복되는데서 시작됩니다. 서로 정죄하고, 판단하기 바빴던 그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말로만 하지 않습니다. 제물을 드립니다. 욥 또한 자기 상처 받은 것만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온전히 함께 용서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 나라가 이루어지는 모습일 것입니다.



<말씀 적용>

1) 내가 계획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거기에 있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2) 주님 안에서 회복이 일어나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정하고, 그 회복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결단해 봅시다.



<기도>

내가 귀로만 들었으나, 이제 눈으로 주님을 보길 원합니다. 주여, 나의 삶 가운데 주님의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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