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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9일 아침 Q.T (시편 110-118편)

<말씀 묵상>

(시 111: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편 111편은 저자가 알려져 있지 않은 시로서 '할렐루야'로 시작하는 열 편의 시 중 하나입니다. 또한 본 편은 히브리어 알파벳순으로 되어 있는데 총 20행 10개의 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11편은 전체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본문 1절 첫머리에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내용의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은 본문 전체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시인은 시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절에서 ‘정직한 자들’이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정직한 자라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를 믿기 전에는 내 머리로 성공을 위해 달려갔기에 정직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남발 하여도 마음에 불편함이 없었고, 죄책감도 없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늘 임기응변으로 거짓말 하며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을 두드리며 우리를 돕고자 하심에도 불구하고, 내 의지로 살아가고 있다면 나는 무늬만 기독교인입니다.

우리는 거짓에서 벗어서 정직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2절에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큰 일 때문에 그것을 기리는도다”고 하였습니다. ‘기리는도다’라는 말은 원문에서 ‘조사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 너무나 대단 하시기에 그것을 하나 하나 살펴보고 조사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은 모두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기에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되며 그것을 즐거워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모습들을 더욱 많이 찾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5절에서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과거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매일 먹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신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까지 책임져 주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속량하시는 구원자로 만나고 있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도 역시 시편 기자가 만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가 경험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큰 사랑을 볼 때 우리는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서 십자가에 죽는 저주를 담당하게 함으로 백성을 구원하는 그 같은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간섭하시고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붙드십니다. 이것이 구원의 확고함이고 이것이 바로 지금도 우리에게 행해지고 있는 하나님의 크신 일입니다.

오늘도 나와 내 주변을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큰 일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을 만나 찬양하시길 바랍니다.


<적용>

1)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의 노래처럼 내가 정직한 자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정직한 자들의 모임 중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방관하시지 않습니다. 내 삶에서 간섭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나누어 봅시다.


<기도 제목>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이 있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우고 크신 일인 구원의 기쁨을 모두가 맛보게 하소서. 매일 나의 삶을 간섭하셔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늘 정직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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