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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8일 아침 Q.T (시편 107-109편)

<말씀 묵상>

(시 107:1, 8)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편 106편이 이스라엘 민족의 포로로 고난의 상황에서 귀환을 간구했다면, 107편에서는 포로귀환에서 돌아 온 후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7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명령적인 감사요청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야 할 대상은 ‘여호와께 속량을 받은 자들’입니다.


속량이 무엇입니까? ‘값을 치르고 구원해 낸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 충성한 것도 없고 잘 봐줄만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모두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여호와께 속량함을 받은 사람들은 온 세상을 향하여 이 사실을 선포하라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대적의 손으로부터 이 사람들을 구원하셨고 그들을 동서남북에서 모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자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으라’는 것입니다.

107편은 속량을 받은 자들이 누구인지 4부류로 나누어 말씀합니다.

4가지의 서로 다른 종류의 고난을 경험한 사람들은 각자의 고난에 직면하여 한결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때마다 여호와 하나님은 들으시고 그 고난에 맞게 구원하셨습니다.


속량함을 받은 자들 첫번째는 ‘광야 사막길에서 방황하였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출애굽한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광야 사십 년의 방황은 종살이가 아니라 하나님께 훈련받는 기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훈련을 받는 때가 애굽의 종살이할 때보다 더 고달프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야 40년 기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달아야 했던 것은 자신들은 길 잃은 백성이며, 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여호와께 부르짖어 고통에서 건짐 받기를 간구해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사람이 길을 잃은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자신이 가는 길을 중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지하면 죽는 줄 알고 끝까지 자기 생각대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은 자기 인생길을 멈춥니다. 그는 더 이상 움직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길을 잃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더 위험한 곳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 구조를 요청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대한 믿음의 반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는 죄의 세력을 뜯어 내십니다. 죄의 세력이 우리를 다시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능력의 손으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회복하여 주시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8절)

여호와의 인자하심으로 베푸신 기적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맛 본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8절 말씀은 107편에서 4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광야 사막 길을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아가는 사람들,

자유하고 싶어 하는 감옥에 갇히게 된 사람들,

질병에서 치료받아 건강을 되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

바다에서 좌초될 직전에 놓여 있고 구조받아야 할 사람들이 하나님께 간구하였고, 하나님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을 찬송함이 반복됩니다.


우리도 주님을 만나서 광야의 훈련 가운데서 구원의 기적을 맛보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적용>

1) 예수를 믿고 난 후 형통하기 보다는 오히려 고난과 역경이 그치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2) 우리 안에 있는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 받고 있습니까? 구원을 베푸실 하나님을 먼저 찬양합시다.


<기도 제목>

고난이 그친 후에 감사하는 성도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고난 중에도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해결 되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아가고, 하나님께 모두 맡길 때 참 평안을 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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