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소식

모든 게시글

  • mobilizer1

2021년 6월 14일 아침 Q.T(성경: 시 34-38장)

<시편 36:10-12>

[10]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11]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말씀묵상>

다윗은 하나님께 신실한 종이었습니다. 하나님도 그런 다윗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다윗도 수많은 시험과 유혹 앞에서 흔들렸던 사람입니다. 또 죄를 범해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그였지만 언제든지 흔들리고 넘어질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죄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며 고뇌하고 있는 다윗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은 그 죄악을 의인화시키고 있습니다. 다윗은 죄악과 마주했습니다. 그 죄악은 그의 마음에 속삭였습니다. 그 죄악이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악인의 마음에는 하나님 두려워함이 없다”는 것입니다(1절). 그들은 자신의 죄악이 결코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2절). 또 그들의 모든 말은 거짓과 사기뿐이며, 지혜와 선하기를 포기했습니다(3절).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 경외하기를 포기하고 자나 깨나 죄악의 길을 걷기로 죄악과 손을 잡았습니다(4절). 이것은 다 다윗이 경험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형통했을 때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그의 남편 우리야를 전쟁에서 죽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죄악이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다윗과 같은 죄가 없다고 해서 우리가 다윗보다 더 나은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더 의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단지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속에는 끊임없이 추하고 더러운 죄악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위가 거짓과 사기였을 수도 있고, 누군가를 죽이는 행위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았고, 그래서 그것을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악과 마주했을 때 그것을 거부하고 그것과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싸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윗은 죄악의 길을 걷고 죄악과 손을 잡을 수 있는 그 순간 어떻게 했습니까? 다윗은 그의 인생 가운데 베푸셨던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묵상했습니다(5-9절). 다윗이 이렇게 말합니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9절). 어두움 가운데 있는 그에게 한줄기 빛이 비춘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묵상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이 “사무쳤다”(5절)는 표현을 하는데, 그는 하나님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그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그의 삶을 뒤덮고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날개 아래 피한다고 노래 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속에는 추하고 더러운 죄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악과 마주했을 때 우리는 그것과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그 죄악과 손을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이 주어졌을 때 그것이 우리에게 빛추는 한줄기 빛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 삶을 뒤덮고 있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죄악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여전히 시험과 유혹 앞에서 흔들릴 수 있고 죄악으로 넘어질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합니다. 영원토록 주의 구원을 노래할 수 있도록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주시고 구원해 달라고 기도합니다(10-12절). 우리도 여전히 죄악으로 인해 흔들리고 넘어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다윗처럼 죄악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영원토록 주의 구원을 노래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

1)나는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죄에 대해서 합리화하거나 관대하지는 않습니까? 죄악과 마주했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2)나에게 말씀이 주어졌을 때 그것이 우리에게 비추는 한줄기 빛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리고 죄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구원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죽을 수밖에 없는 자격 없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꾸 죄악의 길을 걷고, 죄악과 손을 잡으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말씀의 빛을 비춰주시고 그 가운데 나를 뒤덮고 있는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죄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조회 71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2021년 7월 28일 아침 Q.T (이사야 36-38)

<말씀 묵상> (사 38:5-6)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어느 날 히스기야 왕은 병들게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사야 선지자가 찾아와서

2021년 7월 27일 아침 Q.T (이사야 32~35장)

<묵상말씀> 이사야 35:3~4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함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오늘 본문은 장차 이스라엘에 도래하게 될 메시아 왕국에 대해 노래합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상황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은 35장 1절

2021년 7월 26일 아침 Q.T (이사야 29~31장)

<묵상말씀>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이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주어질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의 핵심주제는 때리시는 하나님과 싸매시는 하나님입니다. 즉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때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