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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4일 아침 Q.T (역대상 15장-18장)


<묵상말씀> 역대상 15장 1-2절

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2 다윗이 이르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를 섬기게 하셨음이라 하고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기 위해 레위 사람을 준비시킵니다. 그는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왕이었기 때문에 언약궤를 자기 가까이 두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다윗이 언약궤를 대하는 자세는 곧 그가 하나님과 말씀을 대하는 자세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대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첫째, 말씀을 읽을 장소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읽기 위해 시간을 내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왜 이런 괴리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말씀을 읽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습관을 좇아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현대인들은 분주한 일상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영혼을 다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말씀을 지속적으로 읽고 은혜를 얻기 위해 무엇보다 장소와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말씀을 읽는 습관을 가지려면 말씀을 읽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소가 지하철이어도 좋습니다. 버스 안에서 이동하는 중이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는 데 적당한 장소와 시간을 구별하는 것으로 말씀에 대한 사모함에 불을 붙이시기 바랍니다.


둘째, 말씀을 들을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의 눈이 열려야 비로소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우리 영혼의 눈이 열리고, 우리 영혼의 귀가 열리며, 우리 영혼의 마음이 열려 하나님의 뜻을 오롯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말씀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 저자는 말씀을 대할 때마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1편 119편 18절 말씀입니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우리의 어둡고 미련한 마음이 열려야 말씀의 교훈이 우리의 지성을 흔들고 가슴을 뜨겁게 달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말씀을 따를 의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적들, 수많은 설교와 강의를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성경 한 권 소유하기 쉽지 않았던 과거에 비하면 요즘은 성경 번역본도 다양합니다. 쉬운 언어로 번역된 성경도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영어에 능통한 성도들은 영어 성경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풍부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성경의 내용을 정확하게 해석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지성만을 밝히는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성이 계시의 밝은 빛으로 새로워지기도 기대하시지만, 우리의 삶이 근본적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때로는 우리 자신을 낮추고, 때로는 비우며, 때로는 자아를 죽이는 의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변화의 지점에 서기를 기대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면서 그 말씀대로 자기의 삶을 조정하기 원했고, 나라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다스리길 원했기 때문에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고자 했습니다. 다윗이 가졌던 이 말씀에 대한 열망을 우리 모두가 동일하게 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1) 말씀을 읽고 묵상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실천하기를 결단합시다.

2)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기도 제목>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제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열망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따르는 제가 되게 하시고 늘 변화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또한 오늘 하루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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