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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8일 아침 Q.T(역대하 32-33장)


<말씀 묵상>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역대하 33장 12-13절)

히스기야의 아들이었던 므낫세는 예루살렘에서 55년을 다스린 왕이었습니다. 그는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지만, 역대 왕들보다 가장 많은 악을 행한 왕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의 뜻은 ‘잊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한 일을 잊어버리고 온갖 우상을 섬기며, 가증한 일을 서슴지 않고 행한 악한 왕중의 왕이었습니다. 그런 므낫세였지만 하나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먼저 찾아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역대하 33장 10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여기서 ‘이르셨다’라는 말은 ‘말씀하셨다’라는 의미의 히브리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므낫세와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기 전에 먼저 찾아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권면하시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앗수를 통해 므낫세를 치시고 그를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하셨습니다. 이제 큰 환난을 당한 므낫세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겸손하게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말씀하실 때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는 그 때는 듣지 아니하다가 자신이 큰 환난과 어려움을 당하고 나서야 하나님께 회개를 하고 있는 인간의 연약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연약한 인간의 기도를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셨습니다. 그를 살려 주시고 그를 회복시켜 주셔서 예루살렘에 돌아와 다시 왕위에 앉게 해주셨습니다. 그제서야 므낫세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므낫세의 교훈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는 아버지의 신앙과 아들의 신앙은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므낫세는 아버지를 보았고, 아버지께 배움도 얻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와는 다른 길을 선택했고, 자신만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스라엘을 꾀어 우상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그의 리더쉽은 악한 쪽으로 발휘하게 되었고, 그는 악한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환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면서 그는 자신이 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죄를 발견한 므낫세는 하나님께 회개했고, 하나님은 그를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 하나님은 아무리 악한 자라고 할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그의 죄악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그의 아들 아몬은 예루살렘서 2년밖에 다스리지 않았지만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회개하지 않음으로 그의 신하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신앙은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겸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가난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적용>

1) 므낫세는 언제 하나님을 알게 되었나요?

2)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기도 제목>

좋으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무지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앞에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을 주셔서 온전히 하늘로부터 오는 은혜를 받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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