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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3일 아침 Q.T (열왕기하 10-13장)

<말씀 묵상>

(왕하 12: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요아스는 아달랴에 의해 죽임을 당할 뻔 했지만 극적으로 구출 된 후 한 살 때부터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손에 의해 성전에서 길러졌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가르침 속에 신앙적으로 자랐고, 7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요아스가 여호야다의 가르침을 받는 동안에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게 백성들을 잘 이끌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요아스는 여호야다를 인간적으로 너무 많이 의지하고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여호야다 역시 혼자 남은 다윗의 후손을 너무 귀하게 키우는 바람에 홀로 서게 하는 것에는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만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하다가 그가 죽고 난 후에는 하나님의 신앙을 버렸습니다.

결국 사람을 잘 키우는 것은 그가 홀로 설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홀로 서면서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 방황도 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면 그 분은 결코 떠나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기 때문에, 그분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가르침을 받을 때에는 백성들의 여호와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를 위해 성전을 수리하였습니다.

원래 성전은 죄를 씻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곳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왕과 백성들이 오랫동안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지 않아서 제대로 죄를 씻는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요아스는 성전의 그 옛날 영광을 회복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성전의 낡은 부분을 수리하기로 하고 여호야다에게 성전 수리를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요아스가 통치한지 무려 23년이 되도록 성전은 전혀 수리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요아스는 성경을 통해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수리를 위한 성전세를 낼 의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굳이 아쉬운 소리를 해 가면서 몇몇 사람들에게 돈을 달라고 부탁할 필요 없이 모든 백성들에게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알렸습니다.

그 대신 성전세를 강제로 걷지 않고 성전에 구멍이 뚫어진 궤를 하나 놓고 백성들이 자진해서 성전세를 바치게 했습니다. 백성들이 자진해서 성전세를 바치고, 그렇게 해서 성전이 수리되고,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게 됩니다.

요아스가 성경대로 나가니까 제사장들과 일하는 사람들과 백성들의 마음이 놀랍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여호야다가 해내지 못하던 일을 요아스가 왕으로서 해냈던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유다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아람왕 하사엘이 유다를 침략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요아스는 성전안에 있던 모든 금을 하사엘에게 주고 나라를 지킵니다. 역대하 24장에서는 요아스가 바알을 섬긴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로 하사엘이 침략했다고 말씀합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후 요아스는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섬기는 자들과 손을 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징계를 내리신 겁니다.

하나님의 징계에도 불구하고 요아스는 회개하지 않고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하나님을 기만했습니다. 위기를 만났을 때 나의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 길로 간 요아스는 전쟁 중에 상처를 입고, 신하들의 반란으로 살해되고 맙니다.

죄의 맛을 보면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돌이킬 기회를 주십니다. 위기 가운데 사람이나 돈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붙들면 결국 하나님이 지켜 주셔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적용>

1) 믿음의 스승을 만나길 원하십니까? 믿음의 스승이 전부가 아닙니다. 믿음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2) 사사로운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지하여 위기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징계를 내리실 때에도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숨은 죄를 통회합니다. 사사로운 유익을 구하다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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