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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8일 아침 Q.T(성경: 사사기 13-15장)

<사사기 14:4>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말씀묵상>

삼손은 나실인으로 부름 받았고 사사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남다른 힘이 있었습니다. 필요할 때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그를 도우셨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나실인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 가나안 여인들의 치마폭에서 놀았으며, 사자의 사체를 만져서 자신을 부정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그의 모습을 보면 이스라엘의 사사로고는 도무지 인정하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그의 모습에서 구원자의 모습을 찾아 볼 수도 없고, 그렇게 평가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두 가지 기도제목을 던지고 있습니다.


1)사람은 실패해도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사사기 기자는 삼손이 그의 부모에게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기를 조른 일의 배후에는 그로 하여금 블레셋을 치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오해하면 삼손이 이방 여인과 결혼하는 것이 마치 하나님의 계획인 것처럼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삼손의 행위와 선택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상을 섬기는 이방 사람들과의 결혼을 엄히 금하고 계신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위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블레셋 사람을 치는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은 것이라고 기록하는 이유는 삼손의 약점까지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사역을 위한 도구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죄를 정당화하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다르며,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이 무언가 큰 일을 위해 택하신 사람들이 그릇 행하거나 넘어지는 일로 인해 우리에게 실망감과 적지 않은 충격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은 실패하고 좌절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당신의 계획을 성취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실패해도 하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그분을 바라봐야 하는 것입니다.


2)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경고를 놓치지 말게 하소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삼손의 부모 역시 삼손의 요구를 결국 못 이기고 그와 함께 블레셋 딤나로 내려 갔습니다. 그런데 딤나의 한 포도원에서 사자가 소리를 지르며 나타났습니다. 왜 갑자기 사자가 나타났을까요? 이 그림은 뭔가 이상합니다. 포도원과 사자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그림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경고였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조금의 해도 입지 않고 사자를 찢어 죽였습니다. 경고를 무시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고는 있었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불순종해도 하나님께서 바로 지적하시거나 징계를 내리시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모세는 그것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느보산에서 가나안을 바라보며 건너갈 수 있기를 눈물로 호소했지만 하나님은 그로 가나안 땅을 밟아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경고를 무시한 삼손은 사사로서 굉장히 치명적인 일이었습니다. 모세와 마찬가지로 삼손도 피 눈물이 나는 비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민족의 큰 위기로 이어져 자칫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비참함을 겪게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적용>

1)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사람은 실패해도 하나님은 하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 봅시다.
2)나는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경고를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놓치지 않도록 믿음으로 섭시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삼손의 이야기를 통해 중요한 교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람은 좌절하고 실패해도 하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분임을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또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경고를 놓치지 않고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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