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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0일 아침 Q.T (여호수아 13~16장)

<묵상말씀> 여호수아 14 : 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오늘 본문은 가나안 전쟁을 마친 이스라엘 지파 중 갈렙(유다지파)의 기업분배를 다루고 있으며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헤브론을 요청하며 고백한 내용입니다. 갈렙은 자신의 지난 날을 회고하며 자신의 기업으로 받을 땅을 정복할 각오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갈렙의 고백은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 있을 수 있었던 힘이 바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갈렙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출애굽할 당시 여호수아와 함께 애굽을 떠났던 사람이며 가데스 바네아에서 12정탐꾼을 보냈을 때 여호수아와 함께 그 땅에 대한 보고를 믿음으로 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광야에서도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와 7년간 전쟁을 했을 때에도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한 가지를 붙들었는데 그게 바로 사명입니다.


사명이란?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에게 주시는 거룩한 비전이요 미션입니다. 반드시 자신의 생애가운데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하며,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것입니다. 바로 갈렙은 이러한 사명자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 문장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지금 자신에게 이 질문을 던져봅시다.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내게 주어진 오늘과 한 주간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명이 무엇이며, 그 소명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우리는 이 문장 앞에 설 때마다 두려움이 먼저 앞 설 것입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가 사명 앞에 두렵지 않겠습니까? 갈렙이 오늘 헤브론을 달라 구하는데 헤브론은 아무도 살지 않은 황무지가 아닙니다. 아낙자손이 살고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합니다. 그래서 전쟁을 각오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미 갈렙은 40년의 광야생활을 했고,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수년간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이제 여호와의 기업을 분깃으로 받는 자리에서, 그것도 85세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새로운 전쟁은 두려움의 대상으로 충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명자는 죽지 않기에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을 생존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고 다시 전쟁앞에 나아가는 갈렙의 사명정신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으로 헌신한 인물이 신약의 사도바울입니다. 사도행전 27:24~25절에 보면,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바울이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가던 중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게 되어 배가 파선하게 됩니다. 그 때 사도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사명 즉 로마의 황제 가이사 앞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세상의 풍랑 앞에 두려워하고 있지만 사도바울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두려워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붙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상의 풍랑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잊고 사는 것입니다. 나에게 사명을 주신 이가 누구인지 기억하고, 내 앞에 놓인 현실과 상황이 아니라 그 현실과 상황까지도 다스리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붙들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건강, 돈, 명예, 권력 이런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갈렙과 사도바울의 신앙고백입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 뿐입니다. 우리는 약하고 힘이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므로 능히 우리의 대적들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다라는 믿음. 오늘 우리에게 이 믿음이 필요하며 이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그 크기와 상관없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줄 믿습니다.


<적용>

1)내가 예수님을 믿은 이후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무엇이며, 그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묵상해 봅시다.


2)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먼저 헌신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기도 제목>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나의 삶의 목적과 내게 주신 사명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더하여 주시고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을 붙들고 감당하게 하시며, 갈렙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던 것처럼 우리의 삶에도 온전한 순종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 가운데 전쟁이 그치고 영원한 하늘의 평강이 이 땅 가운데 가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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