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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일 아침 Q.T(성경: 신명기 20-22장)

<신명기 20: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말씀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는 이미 여러 민족들이 살고 있었고, 과거 정탐꾼들의 보고를 통해 그 땅의 민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얼마나 강한자들인지 들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기골이 장대한 아낙 자손들이 있었고, 성들은 견고했으며, 군사적으로 잘 무장되어 있었습니다. 말과 병거라는 첨단 무기를 갖고 있었고, 군사도 이스라엘보다 많았습니다. 기병대뿐 아니라 특히 병거는 당시 블레셋을 중심으로 철기가 보급되면서 출현한 더욱 강력한 철갑 무기였습니다. 그런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차지할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전쟁에 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1절).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지는가?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믿어서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하면 하나님을 믿지만 여전히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믿음은 가짜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성경의 많은 믿음의 사람들도 두려워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격려의 말이 “두려워 말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명령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쪽에 요구나 또는 순종을 강요하는 차원의 명령이 아닙니다. 이 명령은 그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내가 반드시 너희들을 두려움이 없는 안전한 자리로 이끌고 갈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 전쟁의 승패를 하나님이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애굽에서 바로와 그의 군사에 맞서 이스라엘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전쟁에 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군사력은 적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고, 말과 병거, 훈련된 병사의 숫자에서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패배에 대한 두려움에 빠지는 것은 인간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전쟁의 승패를 하나님이 쥐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했습니다.


2)하나님께 시선을 돌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두려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의 적들과 싸우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4절). 하나님은 그 약속을 어떻게 확신시켜주고 있습니까? 4절 한절에만 “너희”라는 말이 4번 나옵니다. “너희 하나님”,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이것은 이 전쟁의 승리가 보장돼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이 적들에게서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적들이 아무리 그들을 에워 싸도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위해 싸우시는 분이라는 것을 그들은 볼 수 있어야 했습니다. 문제도 크고, 적들도 강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이 훨씬 더 크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없었던 이스라엘 백서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키시고, 40년간 광야에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면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진 것으로 전쟁을 하려고 하면 두려움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싸우게 하시는 이 전쟁의 승패를 하나님이 쥐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전쟁같은 인생 속에서도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우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적용>

1)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어떤 행동을 합니까? 그것은 믿음에 합당한 반응입니까?
2)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의 승리자이심을 믿습니까? 승리자의 제자로서 어떤 삶의 태도를 갖고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도 전쟁과 같은 인생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두려움이 없는 자리로 이끄실 것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두려움이 밀려올 때마다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우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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