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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일 아침 Q.T (레위기 6~8장)

<묵상말씀> 레위기 8 : 13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오늘 본문은 아론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세우는 위임식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제사장은 5제사를 통하여 죄의 오염과 부패로부터 정결케하는 제사의식을 담당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사장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행되는 3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위 3가지를 살펴보고 오늘을 사는 성도인 우리 삶에 적용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깨끗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6절 말씀을 보면,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즉 제사장이 되려면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몸을 씻는 행위는 단순히 육체의 정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죄까지 씻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죄를 범한 죄인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자입니다. 그러므로 영육간의 모든 더러움을 씻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구약시대처럼 물의 씻음을 통하여 깨끗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씻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계시록 1장 5~6 말씀을 보면,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여기에서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해진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으로 세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를 날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둘째,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거룩해야 합니다. 제사장이 물로 깨끗이 씻은 이후에는 거룩한 옷을 입었습니다. 오늘 본문, 7절 말씀을 보면,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제사장이 의복을 입는 것은 개인은 감춰지고 대신 공적인 사역을 하는 존재로서 거룩한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내었으며 일반인과 구별되는 외모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르시고 우리에게 있는 죄의 누더기 옷을 벗기시고 그리스도께서 만들어 주신 의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27절 말씀을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이 말씀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옷을 입고 있으며 이 옷은 모든 악함과 추함을 감춰주는 거룩한 옷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셋째,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몸을 씻고 거룩한 옷을 입은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다음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이 의식은 어떤 특정인에게 사명을 주어 당신의 일꾼으로 삼는다는 임직의 의미가 함께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위임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 12절 말씀을 보면,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이 의식은 성막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바르고 마지막 위임받을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으는 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렇다면 기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매일 매순간 우리에게 능력과 은사를 부어주시는 성령 하나님이며, 기름부음이란? 성도들이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능력과 은사를 부여받아 그 능력을 행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죄로 오염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을 나타냅니다. 오늘 하루 이 성령 충만함을 덧입는 복된 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적용>

1)내가 우리 가정의 영적 제사장으로 오늘 내게 주신 사명과 본분은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2)내가 우리 교회를 위하여 감당해야 할 헌신과 섬김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묵상해 봅시다.


<기도 제목>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내 자신을 깨끗게 하고 거룩하게 하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 영적 제사장의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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