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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9일 아침 Q.T (마태복음 7-11)

<말씀 묵상>

(마 8: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마 8: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회의 소외된 자들에게 은혜의 손길을 뻗치시고 온전케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해주십니다. 공동체에서 격리되었던 나병 환자나, 유대인들이 상종하기를 꺼려했던 이방인이나 모두 이스라엘의 접촉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과 접촉하시고, 그들의 간청을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그들의 병든 육체뿐만 아니라 파괴된 관계까지도 치유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가르치신 후 산에서 내려와서 가장 처음 하신 행동이 나병환자를 깨끗케 하신 일입니다. 나병환자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격리 되어서 쫓겨난 인생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회복하여 주셨다는 것은 산상수훈의 가르침을 받은 자는 주님께로 나아와 회복되어야 할 것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나병 환자가 나병이 치유 되고 가족의 일원으로 회복되듯이 영적인 나병에 걸린 죄인들이 예수님의 복음으로 치유 받아 주님의 자녀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라는 나병 때문에 천국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되어 쓰레기처럼 버려진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이런 우리를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혈로 치유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감사인 것입니다.


나병환자를 치유하신 예수님은 백부장의 종을 말씀으로 치유하십니다. 백부장의 종을 치유하시는 장면에서는 백부장의 믿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인생의 목표보다 중요한 것이 인생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군인은 명령체계에 복종하였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고자 이렇게 고백합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이렇게 삶의 기준이 변한 것은 자신의 진정한 왕이 세상의 로마 황제에서 하나님 나라의 예수님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백부장을 보시고 놀랍게 여기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나병환자와 백부장의 종 치유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우리가 주님께 나와 회복되어야 하고,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백부장의 믿음과 같이 우리의 가치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 분의 말씀을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1) 나는 주님과 주님의 말씀에 대해 어떤 믿음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2) 지금 내게 닥친 난관은 무엇입니까? “말씀만 하옵소서. 말씀대로 따르겠습니다.”라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제목>

여명교회 공동체가 소외된 자들을 찾아가고, 수용하고, 사랑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아니오”하는 것이 아니라 “예” 하면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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