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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8일 아침 Q.T (마태복음 1-6)

<말씀 묵상>

(마 2: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하나님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메시아 왕을 나시게 하겠다는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이 범죄한 유다를 심판하신 후에 시온에서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다윗 왕의 고향인 베들레헴에서 한 통치자가 출생하실 거라고 예언 했는데,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찾는 유대인의 왕이 그 메시야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소식에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은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헤롯왕은 자기 왕권의 위기의식 때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헤롯은 정통 유대인이 아니라 에서의 후손인 이두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통 유대인 중에 메시야가 태어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헤롯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유대인의 왕 예수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들은 헤롯왕은 즉시 성경학자들을 불렀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미 5:2절의 예언을 인용해서 대답합니다.

(마 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헤롯은 박사들을 불러서 아기를 만나서 경배하고 돌아와서 보고할 것을 요청합니다. 겉으로는 자신도 아기 왕께 경배하겠다는 것이었지만, 실상은 그 아기 왕을 죽이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박사들이 돌아와서 보고 하지 않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러자 헤롯은 두 살 아래 남자아이를 다 죽였습니다. 헤롯은 구원자 예수를 죽여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방해하려고 한 자입니다.


또한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어디에서 나실지 정확한 성경지식을 갖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습니다. 동방박사들의 깨달음은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한 수천 수만 걸음을 옮기게 했지만, 그들의 앎은 단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냉냉한 이성적 지식이었습니다.


동박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 뜻과 내 방식으로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주님을 만난 자들은 걸어야 할 길이 따로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만난 뒤 지금껏 걸어왔던 길로 가지 아니하고 새로운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 순종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동방 박사들이 자신의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순종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걸어 가야 합니다.


<적용>

1) 날마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깨닫는 지식은 주님을 섬기는 손과 발로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까?

2) 동방박사들은 온 세상을 구원하실 빛을 보고 따라가서 마땅히 드려야 할 예물을 드렸는데, 올 해 나는 주님께 무엇을 드렸나요?


<기도 제목>

하나님! 구원의 빛을 거부하는 어두운 자리에 서지 않고, 엎드려 그리스도를 경배하게 하소서.

나의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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