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소식

모든 게시글

2021년 10월 2일 아침 Q.T (학개 1장-2장)


<묵상말씀> 학개 2장 9절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 나라는 영적으로 임한 나라이기에 우리 눈으로 볼 수도 없으며 또한 어떤 모습일지도 쉽게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의 크고 강력한 나라와 비교할 때 때로 하나님 나라는 약하고 초라해 보이거나 너무 먼 나라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어떤 관점과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첫째,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영적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학개 본문에서 성전을 재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의 초라한 외형만 보고 낙심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는 가시적인 세상 나라와 달리 영적으로 임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재건하고 있는 성전이 세상 나라와 비교할 때 작고 초라해 보이고, 심지어 우리의 구원을 보장해 줄 수 없을 정도로 무능력해 보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학개를 통해 5절에 말씀하십니다.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의 영이 그들과 머물러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작은 겨자씨를 보면서도 장차 큰 나무로 자랄 것을 보는 안목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작게 보일 때 그 나라의 활동력, 그 나라에 거하는 혜택, 세상 나라와 대치하는 영적 전쟁도 가치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에게는 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나라, 오늘 본문 6절 말씀처럼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큰 하나님나라를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이 필요합니다.


둘째, 성령으로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합니다. 지금 작게 보이는, 그리고 언제 임하실지 알 수 없으며, 또 때로는 상상조차 잘 되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올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은 세상의 종말에 임하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신자에게 성령이 임할 때, 하나님 나라에 거할 백성에게 약속된 것이 이미 주어지게 됩니다. 종말에 하나님 나라에서 받게 될 완전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성령 안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 있을 때, 종말에 하나님 나라에 거하며 누릴 승리를 바로 지금 맛보며 살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인해 승리할 것을 확신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두려움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셋째,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꿈꿔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이 완성되면 하나님이 모든 나라를 무너뜨리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 비로소 성취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될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광스럽습니다. 온전한 구원과 참된 평강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임한 하나님 나라를 작고 초라하게 보지 말고,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꿈꿔야 합니다. 마침내 불신과 염려를 가져오는 이 세상의 모든 세력과 대적들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소망하는 평강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9절 말씀입니다.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리는 성령 안에서 이미 하나님 나라에 속한 승리를 맛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나라에 가려져 있는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가 장차 완성될 것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 안에 평강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적용>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2) 우리가 성령 안에 거하여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살아가게 해달라는 간구의 기도를 합시다.


<기도 제목>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을 더하여 주소서.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꿈꾸게 하시고 속히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또한 오늘 하루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조회 60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2021년 10월 22일 아침 Q.T (누가복음 1-3)

<말씀 묵상> (눅 1: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눅 1: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눅 1: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성경은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가 ‘하나님 앞에 의인이며,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

2021년 10월 21일 아침 Q.T (마가복음 14-16장)

<말씀 묵상>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16:17-18) 한 집안에 자녀가 태어나면 부모 슬하에서 자라면서 자녀가 누리는 여러 가지 권리를 누리게 됩니다. 평범한 집안에 태어난 어

2021년 10월 20일 아침 Q.T (마가복음 11-13장)

<말씀 묵상>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막 11:10)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모든 백성들이 나와서 종려나무가지를 흔들고 겉옷을 펴서 깔며 주님을 맞이했습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이여,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이 말씀 가운데 주신 3가지 영적인 교훈을 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