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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30일 아침 Q.T (레위기 1-5장)


<말씀묵상>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위기 1장 3-4절)

이스라엘은 번제로 하나님께 드릴 때 ‘흠 없는’ 것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번제는 불로 태워 드리는 것인데, 왜 굳이 하나님께서는 흠 없는 것을 드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일까요? 하나님은 최상급의 품질을 받으셨습니다. 또한 제사를 드리는 자는 그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안수하는 행위 자체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안수함으로 죄가 그 짐승에게 전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죄의 전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께 전가된 것이고,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사하심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또한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죄 없는 몸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된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로 인해 우리는 죄 없는 자로 칭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칭의라고 부릅니다.

하나님 앞에 죄 없는 자가 된 우리들은 이제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 상태가 바로 중생의 상태, 거듭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완전히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야 하는데, 왜 죄를 짓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직 우리 육체 가운데 잔존하는 죄의 세력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이지만 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완전히 죄의 속박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자신을 가리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심으로 우리의 삶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증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 나라에 가는 그 날까지 조금씩 아주 조금씩 성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견인하신다는 증거요,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우리는 완전히 죄의 속박을 벗어버리고 완전한 영화에 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을 계단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고속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나의 속사람이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 바로 신앙의 여정인 것입니다. 우리의 이러한 여정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를 힘쓰고 그것을 기뻐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1) 나의 삶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흠 없는 산 제사입니까?

2) 내가 예전에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와 지금의 나는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 봅시다.

<기도 제목>

좋으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흠 많고 죄 많은 연약한 자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어서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시고 정결케 하셔서 하나님이 받으신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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