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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3일 아침 Q.T(성경: 출애굽기 19-22장)

<출애굽기 19:7-8>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말씀묵상>

오늘 본문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신광야를 지나 시내산에 도착해서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하는 장면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걷게 된지 삼 개월 되던 날 드디어 시내산에 도착했습니다(1-2절). 모세에게 주셨던 약속이 성취되는 순간이었습니다(3:12절). 그들은 많은 사건들을 겪었고, 순간순간 흔들렸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약속대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를 지나 시내산까지 신실하게 인도하셨습니다(4절).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 똑똑히 봤습니다. 애굽에 내렸던 열 재앙과 홍해를 마른 땅 처럼 걷게 하시고 애굽의 군대를 심판하심으로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또 광야의 여정 가운데서도 그들을 보호하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독수리 날개로 업어서 인도했다는 것은 어미 독수리가 새끼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어미 독수리는 새끼들을 둥지에서 떨어뜨려 스스로 날도록 훈련시킵니다. 만약 제대로 날지 못하면 어미 독수리는 새끼들을 잡아채 강한 날개 위에 태웁니다.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사람이 건널 수 없는 홍해 바다와 막막하고 거친 광야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았던 것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훈련이며 하나님의 권능을 알리는 사건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듬고 준비시키시는 방법이었습니다. 여기서 인도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훈련시키시며 당신의 권능을 나타내심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다듬고 준비시키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수많은 문제가 있고, 때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닥쳐 오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듬고 준비시키시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편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불러 이제 하나님께서 하실 언약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하십니다(5-6절).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언약의 목적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 왕국은 권력이나 힘에 의존하지만 제사장 나라는 믿음에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배하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때 그들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볼 것이고,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로 “땅의 모든 족속이 이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목적이었습니다. 여기서 주권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인으로, 이스라엘을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여 그의 뜻을 수행하는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보고, 복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권자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고 세상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훈련하시며 자기의 권능을 나태내시는 분입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를 다듬으시고 준비시키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보고, 복을 받게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신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앞에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반응합니까?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8절)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가운데 세상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겠다는 결단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모습입니다.


<적용>

1)우리 삶에 수많은 문제가 있고, 때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닥쳐 오더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듬고 준비시키시는 방법입니다. 내 삶 속에 그와 같은 경험이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2)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깨달았다면 세상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참된 예배자로 살아갈 것을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나를 하나님의 소유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소유답게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 날마다 결단함으로 그러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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