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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3일 아침 Q.T (창세기 37장~39장)

<묵상말씀> 창세기 39:12~13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오늘 본문은 요셉이 그의 형들의 손에 의해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리고, 다시 애굽에 내려와 애굽 사람 보디발의 집에 팔린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아버지 야곱의 총애를 받고 채색옷을 입으며 승승장구하던 요셉의 인생에 처음 경험해 본 고난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복을 받았고 보디발의 신뢰 속에서 보디발의 집의 소유를 관리하는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복도 잠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한 유혹 속에서 자신을 지켰던 요셉의 삶을 통하여 오늘날 세상문화의 도전과 유혹 앞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자신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요셉은 비록 억울하게 종살이를 시작하였지만 주인인 보디발의 종으로써의 자신의 위치와 주인으로부터 맡겨진 자신의 역할의 범위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보디발이 요셉에게 위탁한 것은 주인의 소유로 한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요셉은 9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즉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에 대해서는 주인의 허락이 없었음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정확히 알았던 요셉은 그 아내를 가까이 하여 범하는 것이 그 주인에 대한 불충이요 하나님께 죄를 범한다고 하는 것을 인식하고 자신의 자리에 있기를 선택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순간 나의 위치와 역할을 분명히 숙지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지혜이며 자세인 줄 믿습니다.


둘째, 자신의 소유가 아닌 것에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은 보디발의 아내의 계속된 유혹에 끝까지 흔들리지 않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아들여 육신의 안위를 도모하는 욕심을 부릴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요셉은 도리어 10절 말씀을 보면, “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더라” 요셉은 잠깐의 쾌락과 자신의 안위를 보장받은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죄악된 마음과 싸우는데 첫번째는 듣지 아니하는 것이요, 두번째는 함께 있지도 아니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이 얼마나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죄악된 세상에 얼마나 많은 죄들이 있는지를 기억하고 그 죄와 대항하여 싸울 수 있는 영적 맷집을 키워야 합니다.


셋째, 죄의 유혹과 악마의 속삭임에서 자신을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는 죄를 쳐다보지도 말고 가까이 하지도 말며 죄와 상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죄의 자리에 나아가면서 죄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죄의 자리를 멀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2절 말씀을 보면,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요셉은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이 입던 옷까지 벗어두고 도망합니다. 소극적인 대처에 자신을 지킬 수 없음을 알고 적극적인 대처로 그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죄는 쉽게 이길 수 없습니다. 죄의 유혹은 집요하고 악마의 속삭임은 끈질기게 계속됩니다. 결국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비결은 도망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거룩한 교회로 순결함을 지켜내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적용>

1)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와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묵상해 봅시다.

2)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정확한 경계에 있어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고민해 봅시다.


<기도 제목>

사랑의 하나님!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오늘 하루도 거룩과 순결을 지켜낼 수 있게 하옵소서. 죄악된 본성과 인간의 욕심에 사로잡혀 살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위치와 본분을 지켜낼 수 있는 영적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죄와의 싸움에서 오늘 하루도 승리하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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