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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6일 아침 Q.T (스가랴 1장 ~ 5장)

<묵상말씀> 스가랴 2 : 4~5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될리라.


오늘 본문 스가랴서는 학개서와 비슷한 시기에 쓰여졌습니다. 학개 선지자가 다리오왕 2년 6월에, 스가랴 선지자는 다리오왕 2년 8월에 선지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즉 성전재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성전재건에 순종할 것과 이와 관련된 8가지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장은 측량줄을 잡은 사람에 대한 환상이 나오는데 예루살렘 땅을 측량하고 이에 대한 예루살렘의 번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루살렘 번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예루살렘은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미 예루살렘 성전은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파괴되었고, 그동안 중단되었던 성전재건이 이제 막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더군다나 예루살렘성을 지키기 위한 성곽 역시 모두 무너져 있는 상태 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당시 성곽이 없다는 것은 엄청난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성곽이 없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곽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스라엘이 번영할 것을 약속하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본문 4절 하반절 말씀을 보면,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라고 말씀합니다. 즉 사람과 가축이 너무나도 많을만큼 이스라엘이 번영할 것이며 그러므로 예루살렘의 경계인 성곽이 필요없다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사람의 손으로 지어진 어떠한 것도 더 이상 자신들을 보호해 주지 못하며, 자신의 소유를 가지고 자신을 높이는 모든 행위 역시 무의미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대안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친히 그들을 위해 불성곽이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5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인간 스스로의 보호가 아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보호자요 피난처요 피할 바위시며 방패가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도 이스라엘을 해할 자가 없고 무너뜨릴 수 없는 불성곽이 되어주심으로 예루살렘은 크게 번영할 것이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을 말씀해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에 목을 매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보호에 목을 매고 계십니까? 그것이 돈이고, 사람의 도움이고, 나의 지위와 명예입니까? 이러한 눈에 보이는 것들은 우리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사람이 지은 모든 것들은 다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은 다 허물어지고 무너집니다. 사람의 것은 모두 불완전하며 완벽하지 않습니다. 오직 완전한 성전되시며 완전한 성벽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소유하셔서 세상에서 사람이 허물 수 없는 성전이 되게 하시고 이제 성령이 거하시는 불성곽의 사람이 되게하셔서 세상이 뭐라 하여도 예수 그리스도 그 분 때문에, 성령이 내 안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는 실패하여도 우리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능력은 우리의 성벽을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성벽을 허물고 하나님 그 분 자체가 우리의 불성곽이 되어주십니다. 이제 우리의 손으로 짓고자 했던 모든 것들을 내려 놓읍시다. 나의 노력과 나의 열심과 나의 의까지. 그리고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 가운데 영광이 되어주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합시다. 그 곳에서 비로서 새로운 번영이 시작될 줄 믿습니다. 아멘.^^


<적용>

1) 현재 내가 믿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이라면 내가 그것에 목을 매는 이유가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2) 나를 위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흔적들을 찾아보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기도로 올려드려 봅시다.


<기도 제목>

사랑의 하나님! 인간의 손으로 지은 모든 것들을 의지하는 우리의 마음이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듯 산산조각 나게 하시고, 내 안에 오직 불성곽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만을 붙들고 나아가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나를 위해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땅의 허다한 모든 죄들을 덮고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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