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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아침기도회 Q.T (미가5-7장)

<말씀묵상>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미가 5장 2절)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위협에 있을 때에 주님은 미가 선지자를 통해 다시 오실 메시야를 예언하셨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은 베들레헴 에브라다, 아주 작은 마을에서 탄생하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곳은 나오미와 다윗의 고향이며, 훗날 메시야가 탄생할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동방의 박사들이 헤롯왕을 찾아 메시야께 문안하러 왔을 때에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베들레헴에서 메시야가 탄생할 것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실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에, 헤롯의 궁전 가장 좋은 곳에서 태어나셔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로 따지면 백화점의 VVIP고객 정도는 되실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장 작은 동네인 베들레헴 그것도 마굿간 그것도 모자라 말구유, 즉 말 먹이통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어떻게 상상이나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시각으로 본다면 까마득한 인간 세상인데, 그것도 그의 근본이 상고에 영원에 있으신 분이 어떻게 그러한 대접을 받고 태어나실 수 있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아주 작은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그 낮고 천한 우리를 위해 이 세상의 오셨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일평생을 사셨던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기원은 아주 먼 옛날 즉 태고적 시간에 존재하실 뿐만 아니라 영원에 시간에 존재하시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말씀으로 지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인 친히 인간을 아시고 인간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절대로 드러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인간들 사이에서 드러나려고 하시만 그 자리를 피하셨습니다.

주님은 철저히 드러나지 않게 사역하셨고, 자신을 나타낼 일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분명히 알게 하려는 사역에서만 기적을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탄생하실 메시야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탄생하신 분이 아니셨습니다. 예수님은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탄생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이제 곧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그 날에 많은 선물을 주고 받고 잔치를 하며 축제의 분위기가 펼쳐지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바로 모든 사람을 위핸 대속물로 오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으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아주 철저하게 낮은 자리 말 먹이통에서 태어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그렇게 낮은 자리로 보내셨음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주님을 통하여 우리는 그 높으신 하나님을 알게 되고 깨닫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적용>

1)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해봅시다.

2) 가장 작은 자들을 위해 오신 예수님을 통해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나누어 봅시다.

<기도 제목>

좋으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가장 낮은 자리에 임하셨는데, 우리는 가장 높은 것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님을 통해 온전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는 겸손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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