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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아침 Q.T (레위기 13-14장)

<묵상 말씀>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병이 피부에 퍼졌으면 그를 부정하다 할지니라 이는 나병임이니라 (레위기 13:8)

오늘 우리가 묵상할 레위기 13장에서는 나병에 대한 규례와 법규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나병에 걸린 사람을 분별하는 방법과 사람이 나병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계십니다. 나병에 대한 율법의 대처 방법은 죄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그리고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예입니다. 이 나병에 대한 규례가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의미와 교훈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병에 대한 규례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교훈은 첫 번째로, 죄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병에 대한 규례중 우리가 제일 먼저 주목해서 볼 사항은 의사가 이 병을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이 그 병을 진단해야 한다라고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8,9절) 이것은 하나님이 나병이라는 질병을 죄와 연관시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치시고자 했던 의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면 나병이 나은 사람은 속건제를 드리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나병으로 인해 부정해졌던 사람이, 회복이 되면 속건제를 드림으로 다시 정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속건제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을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나병의 회복과 속건제를 연결 시키신 것은 나병을 인간의 죄와 관련 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 나병에 대한 규례가 우리에게 주는 두 번째 의미와 교훈은 죄의 해결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병에 걸린 사람이 반드시 제사장에게 가서 확인을 받아야 했던 것은 나병의 규례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의 심각성을 알려주시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병에 대한 규례중에서 우리가 주목해서 볼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나병 환자는 자신의 병을 숨기면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나병을 가진 자들이 이를 숨기고 알리지 않았을 경우, 돌로 쳐 죽이도록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전염시킬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부정해 진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병환자 의심환자의 진찰은 제사장이 했고, 나병환자의 회복과 정결함에 대한 선포도 제사장이 했습니다. 이는 죄 역시도 숨기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실되게 고백하고 회개하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나병에 대한 모든 것을 제사장에게 보이라는 말씀은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죄를 고하라는 것입니다.


신약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적용해 보면, 우리는 우리의 죄를 가지고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아 가야 함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지어놓고선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사소하게 생각하고 덮어 버리면 그 죄는 점점 자라나게 됩니다. 나병의 증상으로 의심이 되면 즉시 제사장에게 보이는 것처럼 죄도 경중에 관계없이 즉시 예수 그리스도에게 보여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죄를 용서받은 사람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상속받는 사람들이 됩니다. 죄에 대하여 영원히 죽는 자로 살고, 의에 대하여 영원히 사는 자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의지함으로, 죄를 용서함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원한 심판에서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상속받아, 참 안식과 감사와 기쁨과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나라가는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죄로부터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키시고 은혜의 길로, 거룩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적용질문>

1) 나에게는 나병과 같이 은밀한 죄가 도사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내려 놓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된 사람으로서 어떤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인지,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기록하고, 그대로 실천해 봅시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말씀 가운데서 우리의 숨은 죄를 드러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를 정결케 하여 주옵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으로서 그 신분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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